The Poetic Liberation of Metaphysical Boundaries: Emily Dickinson's 'I am Afraid to Own a Body' as a Lens for Transcending Philosophy and Theology형이상학적 경계의 시적 해방: 철학/신학을 초월하는 렌즈로서의 에밀리 디킨슨의 시(1090) “육신 지녔다는 게 두렵고...”에 대하여 by W De Sena 번역(transl.): 김종인(Zong-in Kim) (1090)육신 지녔다는 게 두렵고영혼 지녔다는 게 두렵다... 의미심장하(긴 하)지만바람 앞 촛불 같은 이런 재산을 그것도 내 선택으로 내 것 된 게 아니라 물려받았다는사실이 (더/더욱) 두렵다... 부지불식간..